통영의 명승지
멀리서보면 다소곳이 앉아 빨래하는 여인의 모습같다는 윤돌도는 구조라 해수욕장과 지척에 거리를 두고 마주보고 있는 작은섬으로 월척을 기대하는 낚시꾼들에게는 초여름 혹은 초가을 대물낚시터로 너무 잘 알려진 곳입니다. 사시사철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등으로 푸른 빛을 잃지 않는 섬이기도 합니다.